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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오에 가면 누구나 방문하는 아메리칸 빌리지...

아메리칸 빌리지 초입에 가성비 너무 좋은 회전초밥집인 구르메스시는 밤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한다.

다른 대부분의 오키나와 식당과 마찬가지로 신용카드는 사용이 불가하다.

크기는 생각보다 작은편으로 워낙에 인기가 많아 항상 대기줄이 많다고 한다.

일본임에도 초밥 한접시에 110엔부터 시작하는 가격대가 인기의 비결이다. 가장 비싼 접시도 360엔으로 우리나라의 왠만한 회전초밥집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회전초밥을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지만 자리마다 설치된 한글 지원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며 별도 메뉴를 주문할 수 있으며 직접 자리로 가져다 주신다. 여러메뉴를 선택 후 장바구니에 담은 후 한꺼번에 주문할 수 있다. 일부 회전초밥집에서 볼 수 있는 미니 신칸센 열차를 이용한 배달 시스템은 아니다.

여느 회전초밥집의 프로세스(?)와 비슷하나 최저 110엔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때문에 추천할만한 곳이다

상호

구루메 회전초밥 시장미하마점 (グルメ回転寿司 市場美浜店)

지역

일본 Chatan-chō

주소

2 Chome-4-4 Mihama, Chatan-chō, Nakagami-gun, Okinawa-ken, 일본

가격

95엔 125엔 170엔 190엔 250엔 340엔

찾아가는길

맵코드: 33526400*22

영업시간

11: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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