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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연남동 구경하다가 그나마 사람이 조금 없어서 들어갔는데 음료 맛은 보통 양이 많았고 얼그레이 케잌도 괜찮았어요

실내가 넓어요

사실은 다른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가는 곳마다 사람이 꽉꽉 차있어서, 그나마 자리가 있는 이 곳에서 커피 마셧어요-커피맛은 그냥 보통이었구요, 커핏잔같은 것도 팔더라구요.케익도 맛있어보였는데 시켜먹진 않았네요.주문한 커피를 자리까지 가져다 줘서 좋았어요 ㅎ

분위기가 좋지만 늘 복잡

빈티지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좋아서 종종 가는데 갈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점점 덜 가게 되요. 그래도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는 꼭 추천하는 곳입니다.

빈티지 컵에 반해

어릴때 다들 마셨을법한 밀크글라스에 커피 한잔.비오는날 창가에 앉아 골목구경하기에는 좋았는데...이젠 사람이 너무 많아져 버렸네요.

분위기 독특.!

연남동을 돌아다니다 보면 자주 마주치게 되어서 방문했습니다. 공간도 독특하고 빈티지 상품들도 구경할수 있었어요. 쿠폰을 찍어주니 또 찾을것 같네요.

정보

주소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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