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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신선 하지만 특별한것은....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되었었고, 여러경로로 들었던 음식점이라 기대를 안고 방문하였다. 장소는 그리 넓지 안았고, 저녁 6시정도 빠른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손님은 많았다. 예약 좌석으로 안내되어서 앉았다. 일단 처음 가본 분위기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메뉴도 비교적 다양한 dishes가 나와서 기대가 되었고, 특히 수제맥주의 종류도 많아서 이것저것 시켜서 음식을 메뉴 시켜서 같이 하면 되겠다 했다. 거기다가 corkage charge가 없어서 브루고뉴레드와인도 가지고 갔었다.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자기가 좀 비좁은 관계로 옆에 좌석에 앉은 단체손님들의 큰 목소리와 소음으로 보통목소리로는 전혀 들리지 않은 아주 산만한 분위기 였다.첫dish로 김치메밀전병을 시켰다. 와인전 맥주한잔과 어울릴것 같아서.... 맛은 나쁘지 않치만 그저그런것 같다....그다음으론 육회와 육전을 성계알과 같이 시켰다.육회는 이집만의 특징으로 먹은 것 중에 제일 기억에 남고 맛도 특이 했다. 달지않지만 아주 맛갈스러운... 육전은 광주에서 먹었던 것 보다는 좀 아닌것 같다...성계알은 단골 스시와 사시미 일본음식점에서 먹는것과 별 차이를 못 느끼겠고...관자샐러드, 차돌박이구이, 보쌈을 시켰다.관자샐러드는 먹을만 하고, 차돌박이구이는 맛은 있지만 가격에 비해서 양이 너무 적다. 음식이 재료는 아주 신건한것을 쓰는것을 알겠는데 가성비는 영 아닌것 같다. 너무 비싸고 양고 적다!보쌈언 signature dish인것인것 치고는 아주 별로... 한점먹고는 땡!마지막으로 된장국수를 시켰다. 글쎄요.... 다시는 안 시킬것 같다.... 별로 인상적이지 못하다.전체적으로 가성비는 별로이고, 몇일 지나고 나서 먹었던 음식들이 잘 생각이 안나는것 보면 수요미식회에 또 속은것 같다! 한번 먹어보았으니 다시 갈 마음은 특별히 나지 않는 restaurant가 아닌지.... 저만의 생각이겠지만....

콜키지프리의 장점!! 대체적으로 맛있어요

콜키지 프리라 와인 두병들고 갔어요~ 음식은 질좋고 맛있는데...양이 좀 적어요.전라도식답게, 다양한 메뉴를 콜프 베네핏으로 먹기 괜찮은 듯해요. 금요일 저녁은 예약 필수구요!!

약간 가격이 쎄지만 세련미를 느끼고싶다면 추천함

그냥 세련되고 트렌디한 곳. 지역도 지역이고 괜히 가격이 쎄다. 엄청맛있는건 아닌데 그냥 준수하다. 맛있는 음식을 먹기보단 좋은 레스토랑을 경험하기위해 가는 곳. 쌍둥이 가게인 락희펍으로 잇는 코스가 좋다~

정갈한 음식과 콜키지 프리가 정말 좋아요

정갈한 음식과 콜키지 프리가 언제나 좋습니다. 외국인과 같이 가고 너무 좋고 특히 보쌈과 육전이 정말 맛있어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세련된 보쌈

보쌈과 차돌박이구이를 모던한 분위기에서 먹을수 있는 집이에요. 와인도 주문할수 있네요.함께 먹은 김치말이국수도 맛있었어요.

정보

주소

서울 토정로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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