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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로 먹는 곳

음식 자체는 전문적인 것 같지 않아요. 아니면 퓨전음식이 컨셉인건지..파히타에 곁들여 먹을 고수도 노랗게 색이 바라고 있는 시든 걸 갖다주시고 ㅠ가격에 비해 음식은 별로였어요..

엔티크한 퓨전 레스토랑

친구들과 방문했었는데 조용한 분위기에 좋았어요. 와인한잔과 파스타, 찹스테이크를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분위기 좋은곳

겨울에 저녁먹을때 찾다가 여기로 들어가봤다.2층 코너창가쪽 나란히 앉아서 먹게 됬는데 밖을 보면서 먹으니 좋았다.메뉴는 피자,파스타, 샌드위치 등등 있으며 맛은 괜찮다.음료수도 맥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칵테일도 있다.

주말 런치에 2인 세트로

생일 전에 친구와 둘이 스테이크와 파스타 2인 세트 구성이 있어 저렴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2층 분위기가 아기자기해서 너무 좋았고 번잡한 이태원 중심에서 살짝 벗어난 위치여서 더 좋았습니다.

서비스가 별로

저녁시간에 방문.만석이라 바자리밖엔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었고 직원은 바자리에 앉거나 2층에 룸 이야기를 꺼낸건지 어쩌다 나온건지 2층 룸은 한시간 반 시간제한이 있다고 해서 룸 갈까?하고있는데 2층은 3명 이상부터 갈 수 있는거라 차피 2명뿐인 나와 일행은 갈 수 없는 곳임을 그 때 말하심;왜 얘기했는지 모를;아무튼 바로 전 가려던 식당이 웨이팅이 길어서 온 지라 그냥 바 자리에 앉았으나 허리가 아파서 자리가 나면 일반 테이블로 옮기고싶어 가능하냐고 물어봄.직원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만약 테이블석을 앉기 위해 웨이팅손님이 있다면 이동은 안된다)고 답함.테이블석을 위해 기다리기까지 하는 사람이 먼저 있다면 안되는 게 맞는거니 알겠다고 말했으나 생각해보니 테이블석 웨이팅을 하는 방안은 우리에게 제안하지 않았어서 이 때도 그냥 기다렸을껄 싶은 마음에 살짝 불쾌했음. 바 자리에 앉아 먹으면서도 자리가 나나 혹시나 싶어 쳐다봄. 자리가 났길래 다른 직원에게 물어보니 손으로 엑스자를 만들면서까지 우리는 자리이동이 안된다고 함. 무리하게 안되는 걸 해달라 할 생각은 없지만 분명 아까 다른 분께서 상황봐서 된다고 했기에 그런 말을 들었다고 말하니 그 직원이 와서 지금 테이블석 웨이팅 손님이 세 팀이 계셔서 안된다고 말함.같은 직원들끼리 말이 저렇게 다른 것도 어처구니 없긴 한데(원칙이 뭔지;)그렇다고 하니 그렇구나 하고 알겠다 하고 식사했으나 바로 앞에 있는 4명 테이블 예약이 들어온건지 예약석 표시를 해놓고 사람은 들어차지 않음.결과론적인 얘기긴 하지만 결국 나와 일행이 식사 끝날 때까지 4인 테이블 좌석은 그냥 비워둠;우리는 그 분들이 예약을 몇 시에 했는지 알 수 없었고, 그들은 우리가 언제쯤 식사를 끝내고 일어섰을런지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던건 머리로 이해하나 결과론적으로 유쾌하지 않은 일이 되었음.또한 명란크림파스타의 소스를 좀 더 줄 수 있느냐 물었더니 확인해보겠다고 말해놓고 다시 오지도 않음.가능한지 물었을 뿐 무리한 요구를 할 생각도 없고 못준다고 대답을 했다면 그렇구나 하고 먹었겠으나 아예 다시 오지 않아 그것 또한 기분이 상했음.절대 다시 방문하지 않겠음.맛은 그냥저냥이었음.맛이 없진 않았으나 그 가격에 음식까지 맛이 없다면 말이 안 될 일.식사 테이블은 빈 물잔도 채워주시던데 바 좌석은 물도 챙겨주지 않으심.요청해서 더 달라고 해서 마심.

정보

주소

서울 이태원로27가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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