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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브런치카페

청담동 골목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입니다. 음식은 먹을만하고, 인기도 보통, 서비스 역시 보통입니다. 딱히 추천할만한 곳은 아니지만 다른 브런치카페들이 만석일때 고려해볼만 합니다.

서비스가 음식의 질을 따라오지 못하는 브런치 식당

오늘 작은딸이 팬케이크가 먹고 싶다고 해서 모처럼 가족들과 오아시스를 갔습니다. 이미 만석에 웨이팅 걸어놓고 기다리니 테이블이 납니다. 타이누들샐러드, 치킨아보카도 샌드위치, 에그베네딕트 햄 등 몇가지 음식을 시켜 놓고 먹은 뒤에 마지막으로 팬케이크와 커피를 시켰습니다. 30분이 지나도 음식이 나오지 않아서 물어보니 주문이 실수로 안 들어갔다고 합니다. 다시 넣어 달라고 하고 지켜보니 3-4명 정도의 대학생 알바로 보이는 직원들은 시키는 일만 하고 우왕좌왕 하는 중이고 매니저로 보이는 직원 또한 엄청 분주하게 보입니다. 이러다 보니 서비스 퀄리티가 엉망입니다. 한참을 더 기다리니 팬케이크가 나와서 커피 리필 부탁을 하니 또 10분이 넘어갑니다. 그 와중에도 계속 손님들이 들어와 대기하고 있습니다.음식 하나하나는 맛있었습니다. 특히 이곳의 에그베네딕트는 정말 맛있지만 이런 서비스라면 다시 오고 싶지 않네요.

깔끔한 브런치까페

정우성씨가 자주 온다는 브런치까페 라고 해서 가봤습니다.가격이 역시 동네가 동네인 만큼 비싸네요. 발렛파킹은 2시간 이후로 계속 올라가요. 주차비만 19000원 내고왔어요. 저희는 차가 2대라서음식은 깔끔하고 괜차나요.

깔끔한 브런치

청담에 브런치집으로 유명 커피랑 식사메뉴다 맛있어요. 분위기는 그냥 요새 커피숍 정도인데 음식는 맛있습니다. 점심시간 등 바쁜시간대는 웨이팅 있어요에그베네딕트 추천합니다

기대를 많이 했지만....

수요미식회에도 나왔고 SNS에서도 많이 나온 호주풍의 브런치를 잘 하는 음식점이란 이야기를 들어서 기대를 많이 했었다. 11시쯤 갔을때 앞에 한팀이 있어서 5-10분정도 기다려서 창가쪽의 자리를 잡고 앉았다.주문은 비프패스트라미샐러드, 햄에그베네딕트, 하와이언프렌치 토스트, 베리팬케익과 햄치즈 오므레트를 주문하여서 나누어서 먹어 보았다.비프패스트라미 샐러드는 아주 좋왔다 적당한 양의 신선한 야채와 패스트라미 햄과 치즈와 샐러드 드레싱의 맛이 잘 조화되어서 다 같이 한입에 같이 넣어서 먹으면 아주 괜찮은 맛을 볼수 있어서 좋왔다. 하지만.... 그이 후 나온 에그베네딕트는 잉글리쉬머핀이 아닌 바게트? 글쎼요.... 별로... 잘 짤라 지지도 않고, 맛도.... 수란도 하얀자는 너무 익혀서... 소쓰도 별로....프렌치 토스트는 토스트가 너무 두껍고 버터도 향도 별로 없고 특히 메이플시럽이 너무 부족해서 뻑뻑한 빵을 먹는기분? 파인애플과의 마리아주도 별로...베리팬케이크도 너무 두껍고 여러가지 베리라 하지만 아주 빈약한 베리... 돈벌기 위한 디쉬이지 아침 브런치로는... 맛도 없고... 푸석푸석하면서 뻑뻑한 맛없는 팬케이크였다. 메이플 시럽도 추가로 요청해서 먹어야 할정도로 듬성믐성 쳐져 있어서... 차라리 본인 취행에 맞게 테이블위에 세팅을 하면 어떨지.... 메이플 시럽도 향고 별로 없고 맛도 진하지 않은 별로 좋치 않은 시럽 같은 느낌?오므렛은 어디서나 먹을수 있는 치즈 들어간 오므렛?진까 맛있는 브런치를 못 먹어본 사람들이 맛있다 할수 있는ㅅ곳? 가성비도 양에 비하면 영.... 다시는 찾아갈 가치는 전혀 없는 음식접이었다. 참 수요미식회에 실망했다. 다시한번... 앞으로 수요 미식회에서 추천한 음식점은....

정보

주소

서울 도산대로55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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