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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집

서울 맛집, '을밀대'

블용 2019. 10. 24. 13:36

최고의냉면!

정말이지 물냉면의 대부분이 조미료 맛덩어리이지만 정성스런 고기육수와 짜지도 않은 육수맛은 거칠거칠한 메밀면과 함께 후르릅 마시면 끝내줍니다!제가아는 냉면집중 최고!

냉면 사진만 봐도 침고이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냉면집입니다.역시 냉면하면 평양냉면이죠!자극적이지 않은 정말 맛있는 냉면이에요.특유의 살얼음 가득한 국물은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해줘요.냉면매니아분들 꼭 가보세요. 절대 후회 안할겁니다.

새로운 냉면맛

평양냉면은 첨 먹어봤는데 소고기조미료가 들어간 일반가게의 냉면들과는 다른맛이었습니다.첨에는 아무맛도안나는 거같았으나 계속 먹다보니 너무 맛있었습니다.줄이긴것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제대로 만든 평양 냉면

서울 사람이지만, 이집 평양냉면을 처음 먹던 날, 애매한 맛에 꽤 남겼다. 그러나, 봄여름가을겨울 꾸준히 그리워하게 하는 맛이다. 좋은 재료로 잘 만든 요리다. 점심시간에 이용하려면 상당히 기다려야한다.

마포보다 더 맛있다!

평양냉면을 좋아하시는 분께 강추합니다.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마포 본점보다 여기가 더 나은듯!!!

을밀대 그 맛 그대로.

여름에는 꼭 찾은 냉면집입니다. 본점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을밀대 맛 그대로 나고 있어요. 가격대가 조금 세다는 것이 그렇지만 한그릇 깔끔하게 먹기에 너무 좋습니다.

육수가 괜찮아요

마포본점의 분점으로 알고있는데 맛은 비슷해요. 처음에는 평양냉면이 맛있는줄 몰랐는데 자꾸 먹다보니 중독되는 맛이라 가끔 찾고있어요

북한식 평양냉면

정통 북한식 음식은 어떤 음식일까 .. 궁금해서 방문을 했다. 조미료 맛을 뺀 심심하지만 깊은 맛...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서 먹기 좋다. 갈 때마다 한 그릇 싹 비우고 옵니다 ^^

맛있어요

가까이에 맛있는 평양냉면집이 있어서 너무좋아요밍밍한 맛이지만 그맛이 좋아서 자꾸 생각나고 찾게돼요육수도 맛있고 녹두전도 맛있고보통 친구 3-4명이서 냉면 한그릇씩 먹으며 녹두전 시키면 딱 맞았어요위치가 건물 지하 상가 안쪽이라 처음 찾아갈땐 여기맞나 싶긴 해요

을밀대 냉면

여름에 여기 냉면 유명하다고 먹었는데 쏘쏘였어요너무 기대해서 그런가요즘 냉면가격이 한철장사라고 넘 비싼 것 같아요그래서 기대치가 더 높아지니 그냥저냥 맛으로 느껴져요

을밀대

담백하고 깔끔해서 좋습니다. 평양냉면 처음 드신 분은 굉장히 안 좋아하시더라구요.유명하다는 평양냉면집 많이 가보았지만 을밀대가 그 중에서도 깔끔한 맛인 것 같아요.

이제야 조금 알것같은 평양냉면의 맛?!

다른 유명한 평양냉면집을 갔는데 정말 아무맛이 안난다고 식초맛으로 먹은 느낌이였는데 여기는 정말 메밀맛이 더 나고 뭔가 속이 깔끔하고 시원하게 넘어가는 것 같다. 사실 조미료에 내 입맛이 버렸다고 하더라도 무맛은 너무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먹을 때는 조미료없이 깔끔하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게해주는 맛이다.

강남에서 평양냉면하면

평양냉면 특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찾는다면 바로 을밀대 강남점이다!점심피크타임때는 조금 붐빌 수 있으며 가격이 조금 비싼것이 단점..

밋밋한듯 담백해서 매력적인 평양냉면!

담백한 냉면맛이 너무 좋아요. 면도 씹을수록 고소하고. 다른 평양냉면집도 가봤는데 아직까진 을밀대가 가장 제 스타일이네요:)

저녁 술안주도 좋음

홍어무침.수육.빈대떡을 주문하고 소주를 마시니 안주가 좋다. 마무리는 역시 냉면 한그릇이지! 기격이 비싼점이 옥의 티!

냉면집

물냉면 유명한집 같은데, 육수에 얼음을 부어서 너무 차갑고, 면은 자가제조 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딱딱. 그리고 12,000원...빈대떡은 정말 최악..사이즈도 너무 작고 맛도 별로 그리고 9천원.. 별루.

저에겐 별로

신분당선강남역에서 나오면 있는 쌍용 플래티넘 1층에.. 얼음이 무지 들어간 물냉면.. 빈대떡은 8000원 이었던거 같은데 정말 맛없음.. 물냉면도 그다지 맛있는지 모르겠음...

번호표는 있는데 음식 나오는 순서는 맘대로

음식점에서 가장 기분 나쁜 경험은 나보다 늦게 온 사람에게 음식 먼저 주는 케이스. 을밀대 일산점이 그러함. 20분 대기하다가 들어 갔는데 우리보다 늦게 온 사람들에게 음식이 먼저 나오는 것을 보고 물어봤더니 입력을 안하셨다나. 기본 중의 기본인데... 맛이고 뭐고 기분 다 상해서 면도 남기고 나왔음. 맛도 없고. 완전 기분 상함. 맛이란 원래 주관적인 것이긴 하지만 내 경우에 가장 맛 없는 최악의 평양냉면이었음. 우래옥이 훨씬 맛있음.

명성과 가격에 전혀 맞지 않는 맛

사이드 : 많은 국수집들과 동일하게 무와 겉절이 절임, 그리고 면수가 나온다.면 : 메밀면이라고 하지만 메밀의 향 따위 느낄 수 없고 맛대가리가 없었다. 하얀 면에 검은 깨같은 것이 박힌 것으로 보아 메밀 자체가 아닌 껍데기를 갈아서 넣은 것으로 보인다.국물 : 본래 평양냉면은 국물이 얼면 안 된다. 을밀대의 국물은 살얼음이 둥둥 떠있다. 국물을 마시니 차갑고 아무 맛도 없다. 인기와 명성을 믿고 왔기에 나의 미각을 의심하고 여러번 다시 국물을 들이켜 보았다. 맛이 없었다. 내가 짜게 먹는 것인가?아니면 오묘한 이 맛을 이해하지 못할 뿐인가? 아니다. 그냥 맛 대가리가 없었다. 비교 가능한 다른 국수집들과 비교했을 때 또한 맛이 없었다.총평 : 최악. 12,000원을 주고 몇 십분을 넘게 기다릴 가치가 도대체 없는 음식. 너무 과대평가된 집으로 판단한다. 단지 오래되고 사람이 많이 찾는 유명한 집일 뿐, 그 이상의 가치는 없다.

평냉은 별로지만 이집은 추천

오리지날 평냉과는 조금 다릅니다. 살얼음이 매우 많이 올라가있으며 고기육수보단 면수 향이 더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렴하진 않지만 양도 많고 싸이드인 전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보

요리

아시아 요리, 한국

식사 시간

점심식사

주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637 쌍용플래티넘밸류 B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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