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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일본식 규동집

관악구청 앞 골목으로 조금 올라가면 나오는 일본식 규동집입니다. 맛집으로 유명하지만 식당 자체는 내부의 자리가 가로로 10석이 되는 굉장히 협소한 곳입니다. 내부와 외부 모두 일본의 동네 규동집과 똑같습니다. 주방을 보는 사장님이 일본분이라고 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식사시간때 대기는 필수 입니다.

일본에 있는 듯한 느낌의 조그만 규동집

서울대 입구에서 조금 올라가 관악구청 건너편에 있습니다. 조그만 식당이지만 식사 시간에는 대기하는 사람들로 인해 금방 어디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조그만 식당 내부로 들어가면 일본에 온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규동도 일본의 규동 그대로 입니다.

특이하지만 규동 먹으러 가기엔 좋아요

일단 식당 밖에서 줄을 서야합니다. 가게가 아주 작기 때문입니다. 아마 단체손님을 받지 않을꺼에요. 2명까지만 받던가? 주의할 점은 떠들면 안되요;;;; 가격이 싸고 맛도 괜찮아서 종종 혼자서 먹기에 좋아요.

조용히 규동만

가격이 정말 싸네요. 메뉴도 많지 않은 듯. 특히 가게에서는 말을 하면 혼날 듯 해요. 그래도 맛도 괜찮고, 무엇보다 가격이 괜찮으니 갈만해요. 자리가 좁아 항상 줄서야 할듯.

가로수길에도 분점이 있습니다

계란 반숙 추가(1,000원)는 옵션이 아닌 필수! 양이 많으신 분은 곱배기(7,000원)도 가능하다. 다만, 술은 1인당 1잔만 가능한데 손님의 건강을 위해서라기 보다 회전율을 위한 것으로 보임

일본 정통 규동

솔직히 한국에 규동 파는 곳이 꽤 있는데, 대부분 한국식으로 많이 변형을 한 것인데 반해서, 여기 지구당 규동은 일본에서 먹는 맛, 그것도 맛있는 곳에서 먹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식당 분위기도 조용한 것이 마치 일본에 와 있는 듯한 느낌. 가격도 비싸지 않고, 시원한 맥주 한잔까지 즐길 수 있는 맛집

맛있어요.

규동이 맛있어요. 맛도 좋지만 분위기가 딱 일본느낌이 많이 나서 좋아요. 아주아주 조용한 분위기라서 살짝 부담은 되네요.

규동 맛집~

쇠고기 규동을 한 그릇에 6천원이라는 진짜진짜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고 굿굿~

맛있어요.

가게 조용하고 맛있어요.고기도 부드럽고 계란도 비린내 없고보이지도 않는 밥 모양도 예쁘게 내려고 노력할 정도로한그릇 한그릇 신경쓰시는게 느껴져서..맛이 있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정보

요리

아시아 요리, 한국

주소

서울 관악구 봉천동 159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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