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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입구역 오믈렛맛집

여자친구랑 태릉입구역을 지나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완전 맛집 발견~젊은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는곳인거 같습니다.저희는 치즈오믈렛과 명란오믈렛 주문하였습니다.계란 보들보들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사진보니 또 먹고 싶네요ㅎ담에는 다른 오믈렛 도전해야겠습니다.

일본에서 먹은 오물렛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었던 곳

저도 여자친구랑 같이 와봤는데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매우 맛있었어요.특히 우리나라 오무라이스가 아닌 일본에서 파는 부드러운 계란이 곁들여진 오물렛이 먹고싶었는데, 일본에서 먹었던것 집들보다도 더 맛있었어요.

태릉입구역 숨겨진 보물같은 작은식당

오늘은 와사비 오믈렛과 치즈함박스테이크를 먹었고요. 오늘의 수프와 참치까나페 같은 바게뜨 등도 주십니다. 테이블은 4~5개 정도로 건물한켠에 작은 식당이지만 맛은 정말 만족해요. 사장님 요리 내공도 있으신것같고, 작은것 하나하나 신경쓴 흔적이보입니다. 동네에 이런 작지만 매력있는 식당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태릉 맛집

태릉역주변 진짜 먹을거 없거든요. 친구오면 가는 곳 그래도 찾자면 맛집은 이곳 샐러드 야채 밥 모두 맛있고 작은 식당이라서 많은 인원은 들어가기 힘들고 테이블 별루 없으니 점심시간 좀 피해서 가는게 좋아요.^^음식은 괜찮아요. 나쁘지 않고 1인 요리사분이라 음식 나오는 시간 좀 기다려야하고 식전 빵 있고 스프 있어서 좋고 스프가 맛있어요.

오믈렛과 토스트 그리고 고소한 스프를 한곳에서

넓지않은 공간이지만 아담하고 나름의 분위기가 있는곳오믈렛과 토스트는 수준급, 식전에 나오는 자그마한 스프도 참 맛있어요테이크아웃으로 스프만 사가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다녀오니 또 생각나는 곳, 내가 생각하던 오믈렛이 아니구나, 이런 맛일 수가 있구나 싶어요 추천해요

정보

주소

서울 화랑로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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