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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imgur.com/VWHbZop.jpg)
규카츠 전문점 입구의 모습입니다.
![](https://i.imgur.com/wRbZKJ6.jpg)
외부에서 기다리면 메뉴판을 가져다 줍니다.
가장 인기있는 살시살 규카츠 정식(130g)을 먹기로 했습니다. 1,280엔~ 세금별도~
![](https://i.imgur.com/JGEiVKd.jpg)
생맥주는 550엔이군요. 놓칠 수 없죠.
![](https://i.imgur.com/869KQ0I.jpg)
매장 내부입니다. 안쪽에는 10여명이 함께 쓸수있는 대형 테이블이 있습니다.
![](https://i.imgur.com/9fThPgC.jpg)
매우 개인적인 평가
추천 : 2.7 / 5 - 생각보다 별로 였다기보다, 규카츠가 예전에 비해서 워낙 확산이 많이 되고, 체인점이 많아
꼭 굳이 교토까지 와서 특별히 이것을 먹으러 줄을 서며 기다릴 필요까지 있는가 생각했습니다.
오사카나 도쿄에서도 워낙 많은 규카츠 전문점이 많아서, 고베에서 고베규를 직접 먹는 정도가 아니면
교토에서 이것을 찾아 먹기보다, 교토 명물인 장어덮밥이나 오코노미야끼를 먹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맛 : 3.7 / 5 -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맛이 좋습니다. 특별히 비리지도 않구요
기본 제공하는 소스 4개 및 와사비, 그리고 공통으로 쓰는 소스 3개 ~ 총 8개를 사용해 먹으니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미소나 샐러드는 평범합니다.
양 : 4 / 5 - 일본음식 치고 넉넉합니다. 규카츠를 더 주면야 전 좋겠지만...
밥은 리필에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양은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가격 : 3 / 5 - 여느 규카츠 전문점과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청결 : 5 / 5 - 깨끗합니다. 물수건부터 뒷정리까지 청결은 만족스럽습니다.
부대시설 : 4 / 5 - 내부가 좁아 통로가 비좁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본의 여느 음식점과 비교하면,
1인 당 주어지는 자리는 넓은 편이라 봅니다.
서비스 : 4.2 / 5 - 60초만 튀겨서 제공한다는데, 주문이 밀려서인지 주문 후 나오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그밖에 사람이 많아 좀 기다려야 되는점 외에는 친절하고 불편함이 없습니다.
접근성 : 4.5 / 5 - 교토역에서 걸어서 10분 내 거리니 JR 교토역을 통해 이동하는 동선이라면
캐리어를 끌고 가기도 좋습니다.
상호
카츠큐 교토역점 (勝牛 京都駅前店, Kyoto cattle cutlet Katsuushi Kyoto shop)
지역
일본 Shimogyō-ku
주소
211 Maoyachō, Shimogyō-ku, Kyōto-shi, Kyōto-fu 600-8211 일본
가격
¥ 1,000 ~ ¥ 1,999 살치살 규카츠 130g 1382엔(세금포함)
찾아가는길
교토 역에서 483m.교토역에서 걸어서 3~5분
영업시간
11 : 00 ~ 22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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