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이드 감자.
옆에 케첩을 쭉 짜서 맛있게 먹었다.
피자는 평타.
도우가 좀 더 말랑하고 고소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양이 넉넉한 샐러드.
옆에 있던 소스를 뿌려서 맛있게 먹었다.
다른 메뉴들의 느끼함을 샐러드가 잡아줬다.
이렇게 먹다보니 또 어느새 624kc.
팁과 함께 지불하고 본격적으로 체스키 크룸로프를 구경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마지막 떼샷, 쨘!
책자나 인터넷에서 많이 만나본만큼,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건지
들어갈 때 "안녕하세요" 인사해주신 주인아저씨.
그래서 사실 더 걱정했는데,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다행이었다.
상호
파르칸 (Parkán)
지역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주소
체코 공화국 381 01 체스키크룸로프 파르칸 123
가격
생선요리: 180kc내외 육류: 200kc 내외
찾아가는길
스보르노스티 광장에서 이발사의 다리를 건너기 전 오른쪽.
영업시간
11시~23시
'맛있는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집돌우럭 제주공항점 / 제주먹방기 (0) | 2019.10.12 |
---|---|
당조, 스위트 다이너스티 (糖朝, The Sweet Dynasty) / 상큼한 망고 푸딩 (0) | 2019.10.11 |
애담찹쌀떡 / 생각보단 그저 그랬던 딸기 찹쌀떡 (0) | 2019.10.11 |
비엔씨 베이커리 (B&C Bakery) / 부산 빵집, 비엔씨 (0) | 2019.10.11 |
블루 보틀 커피 (Blue Bottle Coffee Rockefeller Center) / 아침_블루보틀 라떼 (0) | 2019.10.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