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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스태이크집 1842

스테이크와 맛있는 맥주 한잔 하기 딱 좋은, 이태원에 위치한 스테이크 맛집입니다. 가격도 서비스도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좋아요.

음식, 맥주, 분위기 모두 좋다~

음식점 이름은 필스너 맥주의 원조격인 체코 맥주 ‘필스너 우르켈’ 양조가 시작된 1842년에서 유래한다. 음식은 직접 숙성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파스타도 괜찮다. 물론 고기 기반이라 약간 무거운 느낌도 있다. 그래도 필스너 맥주와 같이 먹으면 환상적이다!

훌륭한 식사, 최고의 맥주

2월에만 두번째 방문 - 솔직히 이곳 필스너는 서울 최고이다. 청량감, 홉 향, 그리고 시원함까지 그 절묘한 밸런스가 가장 완벽한 필스너였다. 그리고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pork knuckle은 한국으로 치면 족발같은건데 전혀 느끼하지도 않고 바삭하고 촉촉한게 계속 먹고 싶은 맛이었다. 친구들이랑 큰 모임할만한 공간도 되고, 2~3명 모여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하고 싶을때 가도 딱이라고 생각된다. 아 물론 스테이크도 완전 강추! 이태원이나 한강진 쪽으로 갈 일이 있다면 반드시 고려해볼만한 식당.

정보

가격대

US$8 - US$116

요리

스테이크하우스, 바, 그릴, 펍, 유럽 요리, 체코

식사 시간

점심식사, 저녁식사, 야간 영업, 음료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4 Twin Building 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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