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빵만 맛있고 분위기만 그럴싸한 식당

메리어트 레노베이션 소식을 듣고 아이 생일이라 가족 식사를 갔습니다.우선 대학생 알바들을 쓰는지 말도안되는 서빙에 놀랐습니다.아뮤즈가 애퍼타이저가 끝나고 나오고, 손님이 커틀러리를 들고있는데식사 끝나셧나며 접시를 치워가고, 아이가 음료수를 다마셔서 탄산수를 마시기 위해물잔을 갖다달라했더니 물잔을 채워주기는 커녕 놓고 가더군요식사 퀄리티 또한 애퍼타이저로 나온 카르파치오는 비린내가 났으며아이가 살짝 변형된새콤한 그래이비소스가 입맛이 안맞아해 plain gravy sauce를 부탁했더니 A1 소스가 괜찮겠냐고 묻는데 정말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그릴 식당이라 하는데 고기 퀄리티 또한 의문이 갈 정도로 맛이 없었습니다.결론은 분위기만 뻔지름하고 식전 빵만 맛잇는 식당으로 제기억에는 남네요.식당 나오는 도중에 다른 고객이 컴플레인 하는걸 들으니 역시나 내생각이 틀린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인테리어와 입지의 승리

플레이팅을 그럴싸하게 한 것 빼고는 이름없는 동네식당 음식 같다. 사진만 예쁘게 나오도록 내 오면 되는 것인가.식재료 비용이나 셰프 인건비를 너무 아낀 듯 하다. 담당자가 음식 수준 점검을 안하나보다.소고기는 육즙이 맛있게 배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숙성된 풍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릴링 솜씨를 부려 겉의 식감을 살리거나 불향이 배게 한 것도 아니었다. 물에 오랫동안 담궈 핏물 쭉 뺀 고기를 어찌어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익혀나온 것 같다.돼지고기도 별반 다르지 않다. 쫄깃한 것도 아니고 입맛 돋굴만한 소스가 배어나오는 것도 아니고 조리솜씨마저 평범하다.'그릴' 레스토랑의 고기가 이런 수준인데 다른 메뉴들이야 더 말할 필요도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문자가 있다는 것은 인테리어와 입지의 승리가 아닐까.

친절한 서비스와 좋은 분위기!!

다른 후기가 좋지 않아서 깜짝 놀랐네요. 레스토랑 입구서부터 나올 때까지 확실히 케어해주고 꼼꼼한 음식 설명과 어울리는 와인 초이스도 굿. 천장도 높고 탁 트인 인테리어 덕분에 점심때도 좋고 특히 저녁 방문을 추천. 아보카도 샐러드와 넙치 구이가 특히 맛있었습니다. 종종 좋은 날에 다시 방문하고 싶을 것 같아요.

다시 또 가고싶은 곳!!

마고그릴에 연결된 정원과 모보바까지 분위기 최고였습니다.그릴에서 구워진 스테이크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기념일 뿐만 아니라 소그룹 모임하기에 좋은 곳으로 강력 추천합니다.도심 속 정원에서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한국최고 호텔 레스토랑

리뉴얼하고 완벽에 가까워졌고 솔직히 호텔레스토랑들 그저그런데 이곳은 다이닝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실력과 맛, 서비스를 받을수 있었다.최고의 레스토랑.

훌륭한 레스토랑

분위기가 꺌끔하고, 음식이 정갈하면서 맛있음.더욱 좋았던 것은 친절하고 정중한 직원들의 매너였는데, 특히 우리 테이블 담당이었던 Jay씨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제대로 된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너무 좋아용

전부터 분위기 좋구 음식도 맛있다는 후기가 많아서 너무 와보고 싶었는데 듣던대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센스도 좋으셨어요 담에 또 오고싶어요 그리고 우리 전담을 해주셔서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맡아주신 제이라는 직원분 너무 감사합니다!!

JW MARRIOTT HOTEL

대체로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 가진 직원근데 스테이크 굽기 온도가 여느 아웃백이나 Tgif들과 다를바가 없더군요글고 동선도 어수설하고특급호텔 치고는 좀 실망이네요

만족스러운 가족식사였습니다.

오랜만에 가진 가족모임이었는데 정말 만족러운 식사였습니다. 음식과 디저트 샴페인까지 모두 다 잘 어울렸고, 특히 저희 담당 서버였던 jay님이 세심하게 잘 챙겨주셔서 더욱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조만간 바에도 방문해보도록 해야겠네요.

감동적인 기분좋은 환상적인

우울해하는 와이프를 위해 마고그릴을 방문했습니다기분좋은 서비스 맛있는와인과 요리 덕분에 즐거운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항상미소로 와인을 잘 설명하며 음식속도 ,대화 타이밍까지 고려하며 서비스하는 알렉스씨 너무감사드려요 식전빵은 아주맛있었구 빵겉에 크리스피하며 살짝나는스모키한향 버터굿굿관자요리에 펜넬과 샐러리 밸런스가너무좋았어요스테이크는 고기도좋았지만 스테이크를정말맛있게미디엄잘구워서 너무좋았어요전체적인 코스의 조화가 적절한간과 임팩트있어야하는요리에서는 간이 쎄지면서식재료에 맞게 아주 좋았어요스프도부드러우면서 콩의비릿함없구 적당양의버터 전복은 부드러우면서도 어느정도쫄깃한식감과 볶은양파퓨레? 너무잘어울렸어요ㅋ 맛있게식사후 성함여쭤봤어요 알렉스 그리고 송쉐프님 추억이될만한 저녁식사였습니다

가격대비 좋아요

런치 가격이 특히 좋은 편이에요. 대신 고기가 얇고 적긴 하지만요ㅋ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라서 예약안하면 방문 어려운 곳 같아요

행복했던 디너

디너로 시그니처 코스 먹었는데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전부 넘 맛있었고, 특히 서버 Jay님이 세심하게 계속 챙겨주셔서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도 너무 좋고 조용하고 다음번에도 와인과 식사 하러 남편과 재방문하고 싶어요

할머니 생신으로 방문한 마고그릴

지난달 할머니 생신을 위해 더 마고 그릴에 방문했습니다. 친구의 추천을 받아 방문을 하였는데 아주 좋은 경험으로 남았네요.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으며 조용하지만 가족과 여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Jay라는 분이 서빙을 맡아 주셨는데 메뉴 추천부터 와인까지 너무 좋았네요. 메뉴를 쉽사리 고르지 않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메뉴를 다 맛볼 수 있는 런치 코스로 안내해 주셨고 다행이도 가격가 맛 둘다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와인도 몇가지 맛 보았는데 와인마다 그에 맞는 글라스가 전부 따로 준비되어 굉장히 전문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와인을 마시고 있을때 소믈리에님이셨던것 같은데 인사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어 이도 역시 너무 좋았네요. 또한 보통은 음식이 어떤지 물어보면 부담스러웠던 느낌이었는데 Jay님께서 너무 자연스럽게 잘 대해주셔서 그런점 전혀 느끼지 못하고 아주 편안하게 식사 잘 했습니다. 저희가 식사를 다 할 때쯤 남아있던 손님이 많이 없어서 인지 레스토랑을 투어시켜 주시겠다고 하셔서 이 또한 너무 즐거웠던 경험이네요. 보통은 앉은 자리에서 식사만 하고 바로 퇴장일텐데 프라이빗 룸, 가든, 와인 셀러 그리고 바까지 전부 둘러볼 수 있었어요. 레스토랑 분위기 뿐만 아니라 프로페셔널한 서버분들이 계셔서 더욱 좋은 경험이었어요. 미팅이나 프라이빗한 약속이 있다면 다음에는 룸에서도 식사를 즐겨보고 싶네요.

정보

가격대

US$80 - US$250

요리

스테이크하우스, 그릴

식사 시간

점심식사, 저녁식사

주소

서울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7층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