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스테이크 하우스 (Babylon Steakgarden) / 다낭의 가성비 최고인 스테이크 맛집, 분위기도 좋은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 1호점
아무리 맛있고, 입맛에 맞는 베트남 음식이라고 해도, 며칠 동안 비슷한 음식을 먹게되면, 한번쯤 색다른 것이 먹고싶게 마련이다. 그럴 때 가면 좋은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둘째가 지금은 베트남 음식을 너무 사랑하지만, 이 때는 베트남 로컬 음식을 잘 못먹어서 안타까웠는데, 이 곳에서 허겁지겁 너무 맛있게 먹어서, 행복했던 곳.아이들이 좋아해서 여행 일정 동안 2번 갔는데, 처음 갔을 때는 에어컨 빵빵한 일층에는 예약이 되어있고, 남은 자리가 없다고 했다.기다리기엔 수영후라 배가 너무 고파서, 그냥 에어컨 없는 2층에서 먹기로 했는데, 2층은 너무 덥긴하지만 식물이 많아 가든 느낌이 많이 나고 예쁘다. 바빌론의 2층우리가 시킨 메뉴는 음식 세가지, 맥주 두병, 쥬스 두잔이고 총 57,450원. 스테이크 50..
맛있는집
2019. 9. 29.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