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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컨셉이 있는 레스토랑

2~3개월마다 한번씩 에피소드를 바꾸어 가며 독특한 컨셉의 요리를 낸다. 한가지 테마를 정하고 그에 따른 음식을 내는데, 음식 하나 하나마다 고민한 흔적이 많다. 식사에 어울리는 주류를 페어링 해서 추가 금액을 내고 즐길 수 있는데, 페어링 까지 하면 디너의 가격은 20만원 정도.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기 때문에 런치에 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퓨전 한식의 새로운 강자

새로운 강자라고 표현하기엔 그래도 좀 시간이 흘렀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그래도 정식당이나 밍글스에 비하면 새로운 음식점이라 할 수 있을테니깐요.스와니예는 서래마을에 위차한 퓨전 한식점이구요~한식과 프렌치 중간쯤에 있는 음식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분위기 좋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조만간 다시 방문하려구요~

조금 부담스러웠어요.

맛과 프레젠테이션은 창의적이었어요. 하지만 추가요금때문에 예산이 초과됐어요. 일반적으로 코스메뉴에서 추가금액내야 먹을수 있는 초이스는 메인단계에서 한두개 있는데 반해, 여기는 애퍼타이저 단계부터 추가금액 붙는 초이스가 있어요. 게다가 인기가 많다는 바 자리가 은근히 불편했어요. 네모 모양이라 맞은편에 앉은 손님들 얼굴이 보이고 그 사각형의 바 안에 웨이터들이 서 있으며 친절하게 이것저것 얘기해주다보니 일행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어요. 테이블자리를 미리 예약못한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창의적인 곳

인테리어도 럭셔리하면서 아늑하고 응대해주시는 분도 매우 친절합니다.음식은 모두 창의적이고 맛또한 너무 좋아요~소중한 사람과 가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아주 인상 깊었던 점심을

네비를 이용해서 방배동 뒷골목에 위치한 스와니에에서 점심을 하기 위해서 찾아갔다. 예약은 네이버를 이용하여서 간단히 쉽게 하였고, 몇번의 예약 재확인의 전화를 받아서 좀 구찮기는 했지만, 얼마나 no show가 많으면 이럴까 공감도 가는 happening이었다. 도착 후 안내받은 자리는 정상적인 테이블이 아닌 ㄷ자 모양의 bar stool같은 테이블 이었다. 좀 private히고 로맨틱한 커플 다이닝을 원하면 아닌것 같다. 테이블도 입구쪽으로 있지만 4명이상인 일행이 있을떄 앉을수 있는 것 같았다. 정확하지는 않치만....음식은 아주 재미있었고 맛갈 스러웠다. 고문헌나왔던 우리나라 음식의 재현을 테마로 한것도 아주 재미 있었다. 메인인 스테이크와 보쌈까지는 한국식 타파를 먹는것 같은 작은 양의 맛갈스럽고 재미있는 display를 보여주고 있었다. 특히 만두는 아주 재미있고, 맛을 즐길수 있었다. 돼지보쌈은 약간의 돼지 비린내가 거슬릴 정도는 아니어서 괜찮았고, 소고시는 아주 맛있었다.음식을 서빙하는 직원들도 비교적 professional 했지만 중간 중간에 직원끼리의 대화로 손님에게서 눈길이 떠나는것을 볼수 있는 아쉬움이 약간....와인 selection도 지금까지 가본 서울의 미쉘린스타 받은 음식점 중에서는 가장 훌륭한 wine list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와인 페어링의 초이스는 샘페인은 약간 산도가 좀 음식에 비해서 떨어지고, 화이트 와인은 너무 가볍고 산미도 별로고 복합성도 별로였고, 브루고뉴 피노노아만 좀... 하지만 디저트와 같이 나온 전통주는 아주 마리아주가 아주 훌륭했던것 같다. 와인 반입이 가능해서 콜키지 차지가 가능하다면 좋와하는 Pinot noir 한병이면 모든 음식과 잘 맞지 않았을지.... 여기는 외부 와인 반입이 안되는 분쳔함이 있다. 나름대로 준비한 와인리스트 이지만 손님이 소장한 와인을 한병 정도는 가지고 와서 코키지 차지를 내고 마실수 있다면 한끼가 더 enhancing하지 않을지....하지만 이때까지 다녔던 미쉘린 스타 음식점 7곳 가운데서는 가성비, 음식맛은 최고 였다. 많이 음식에 대한 고민을 한것이 보여서 아주 좋왔다.담엔 시즌 메누가 바뀐 후 저녁을 즐기러 올 예정이다.

런치로 방문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런치로 방문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가족들과 디너로 다시 갔다가 실망했구요....인테리어나 분위기는 미슐랭에 맞는 분위기 입니다.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

음식 맛 서비스, 그리고 기획력 모두 훌륭합니다. 다만, 아이가 있는 부모가 방문하기 제한적이라는 아쉬움이 있이 크네요. 그리고 에피소드에 따라 많이 바뀌니 재방문이나 어르신을 모시는 자리에는 좀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개성있는 훌륭한 식사

언제나 제철 식재료를 엄선해서 구성하는 코스 요리가 인상적이다. 분기에 한 번 정도 코스요리가 새로 구성된다. 와인페어링도 좋은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이다.

매우 만족합니다

식재료나 음식 자체가 너무 독특한데 게다가 맛있엇어요. 식사하는 시간이 너무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디쉬 하나하나 만족스럽지 않은게 없엇네요. 테이스팅 메뉴 먹었어요

정보

요리

프랑스 요리, 한국, 아시아 요리, 컨템퍼러리

특별식 제공

채식주의 식단

식사 시간

저녁식사, 점심식사

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9길 46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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