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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산책에 지쳤다면.

인사동 한가운데에 있는 한국 전통차 가게입니다. 같은 자리에 갤러리가 있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정원 분위기도 멋집니다. 한국 전통 가옥을 그대로 사용한 가게 안은 분위기가 있어요. 낮은 의자가 뭔가 불편하다고 느껴지면 온돌 자리로! 한국인처럼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보세요. 전통차에는 각각 다양한 효능이 있는 듯하니 분위기 있는 정원을 보면서 한국 전통차로 인사동 산책의 피로를 날려버리세요.병에 들어 있는 선물용 오미자차를 샀는데 이건 조금 별로였어요.

산책을 잠시 중지하고...

여러분의 후기에도 있는 것처럼 인사동 한가운데 있어서 목을 축이고 잠시 쉬기에 딱 맞는 곳이에요. 다원 구조가 전통 가옥이라서 햇빛이 강해도 기분 좋은 바람이 들어옵니다. 테이블 좌석도 있지만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는 온돌방? 자리를 추천합니다. 인사동에 갈 때는 꼭 한번 가보세요.

도심속에서 힐링가능

인사동 중에 이곳을 가장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갤러리와 넓은 마당 입니다. 관광객들에게도 매우 추천하고, 매실차도 마셔보세요.

도심이 아닌듯한 곳

경인 미술관 내에 위치한 전통 찻집. 실내 공간이 넓고 마당이 있어, 쾌적함. 도심에 있으나 도심이 아닌듯한 느낌을 주며, 외국인 방문객을 모시고 와도 좋을 정도임. 전통차와 한과가 맛있음.

분위기 좋은 찻집

경인미술관 내에 위치한 전통찻집입니다.여름이나 가을에 가면 야외서 차 마시기 참 좋아요~

인사동 조용한 다원

인사동 메인 거리에서 한 켠으로 들어간 다원입니다. 미술관안에 있어서 미술관에 오시는 관객들도 많이 이용하는 듯 합니다.일본 친구가 꼭 가고 싶은 다원이라고 해서 탑골공원에서 다시 올라가 찾아간 다원입니다만, 가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인사동에 있지만, 조금 들어간 곳에 위치해서 그런지,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인사동에서 조금 조용한 다원을 찾으신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차들도 메인거리에 있는 다원들보다 조금 저렴한 듯 합니다. 납득할 만한 가격이였습니다.국화차와 오미자차를 주문했는 데, 둘 다 아주 좋았습니다.

인사동에 이런곳이~~??

복잡한 인사동 안에 고즈넉한 한옥 카페 ^^*미술관이랑 함께 있어서 더 느낌있는 곳.큰나무며 마당이 시원한 느낌이 들고~전통티 특히 마당에서 키운 모과로 만들었다는 모과티가 맛났다.

평범한전통찻집입니다

장소도 넓지 않고 분위기도 산만하고 미술관에 올 일이 없는데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닙니다.겨울에 오면 진짜 별로.. 그래도 봄에 오면 그나마나을듯하네요..

장소는 멋지다

경인미술관 안에 같이 있고 마당 뜰을 잘 꾸며놓았다.차 정도만 간단히 마시기를 추천.유과는 눅눅하고 오래된 티가 나고 심지어 서빙하다 엎어서 새로 갖다주고 옆에 지나다니면서 테이블을 툭툭 치고 다닌다.오미자는 단맛이 강하지만 괜찮은 편이고, 쌍화차는 한약이라고 생각하고 먹을 맛이다.

외관보고 너무 기대

한옥 외관을 보고 너무 기대했어요. 보온병에 주시는 뜨거운 물이나 기타 서비스, 음료나 다과가 아주 훌륭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보

요리

카페

식사 시간

음료

특징

야외석, 좌석

주소

서울 종로구 인사동10길 114 경인 미술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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