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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때 부터 쭈욱

처음 이모가 만삭 일때 덥고 힘들때 삼계탕 사주고 맛있었어요. 이후 직장에서 가까와 통닭구이 도 테이크 아웃 해서 먹고. 그랬어요여름이라.. 보양이 필요하죠.여전히 청담에서 유명한 집 이네요.

전복삼계탕, 맛있는데 가격이 안착함

28,000원 짜리 전복 삼계탕을 시켰다. 대표님이 사주시는 기회이니 절대 놓치지 말아야지 해서 16,000원짜리를 제끼고 12,000원이 더 비싼 걸로 시켰다. 큰 전복 2개가 더 들어 있었고, 이게 개당 6천원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국물을 먹어 보니 확실히 다르긴 달랐다. 다섯명이 먹었는데, 뭐랄까 몸에 힘이 나는 느낌이다. 다만, 오후엔 많이 졸려 힘들었다. 직원들의 서비스는 아쉬웠다. 한국 식당인데 홀 내에는 중국어로 소통했고, 엄청 시끄럽게 지시사항이 전달되었다. 동선이 잘못 설계되었는지 그릇을 치우기 위해 길을 터 달라는 요청이 있어 다소 어이 없었다. 여직원들은 테이블에 배를 붙이고 앉아야 했다. 물론 그 서비스 담당자는 좀 혼나기는 했다. 맛 때문에 별 4개 준다.

어릴적 먹던 통닭과 삼계탕

추억의 그릇과 음식들뚝배기를 맞쳐나오는 놋그릇받침 삼계탕, 전기구이통닭 모두 어릴적 맛있게 먹던 음식들이나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지않음맛은 전반적으로 좋으나 가격이 지역땅값이 반영되어 비싼것같음

옛날에는 참 좋아했지만

유명하고 사람도 많고 맛있긴 한데 새로 생겨난 삼계탕집에 비해서 닭도 작고 너무 기름진것 같아요. 그래도 전기구이 통닭은 늘 맛있어요

나쁘지 않은 삼계탕과 전기구이

집 근처라 자주 갑니다엄청 진한 국물 막 이런건 아닌데 그래도 프림냄새 안나고 적당히 변함없이 맛있고 개운해요전기구이가 맛있어요둘이가면 늘 탕하나 구이하나 시켜 먹습니다포장도 자주 하고요가격은 좀 비쌈.. 죽은 특히 비쌈..

정보

요리

아시아 요리, 한국

식사 시간

점심식사, 저녁식사

주소

서울 강남구 청담동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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