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맛있는집

서울 맛집, '빠르크'

블용 2019. 10. 20. 22:51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깔끔한 한식 반상집

여자들이 딱 좋아할 만한 공간의 한식집이다. 가정집을 개조했는데 아기자기해서 들어서자마자 흐믓한 미소가 지어진다. 음식도 반상으로 깔끔히 나와 좋고, 맛 역시 무리 없이 좋다. 간도 쎄지 않아 뭔가 건강해진 느낌이 든다.

깔끔함

전통적인 한국식당이라고 하기보다는 서양식의 모던한 분위기와 정갈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음식의 레시피가 만난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역시 여성손님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곳입니다.남자분들이라면 이 메뉴에 이 가격을 지불할 사람들은 별로 없을테니까요.각각의 반상을 가질 수 있으므로 음식들을 섞어 먹기 싫어하는 깔끔한 분들에게 특히 잘 맞는 곳입니다.

you will love this restaurant for sure

한달에 두세번은 가는 집. 한 상 가득 나오는 세트메뉴와 주말 브런치 묵은지볶음밥, 따끈한 전골도 모두 맛있습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같이 가면 항상 대만족.

모던한 한식

아늑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빠르크. 맛도 제법 정갈하다.바삭한 식감의 감자전이 맛있었고, 가볍게 먹기에 괜찮은 곳.자리가 좀 다닥 붙어 있어서 단점!

조미료 없이 깔끔하고 맛있는 집밥다운 집밥

깔끔하면서도 푸짐한 한식을 먹고 싶을때 항상 가는 곳입니다. 집에 온 듯한 깔끔한 반찬들과 메인 메뉴들이 테이블을 꽉 채우면 기분이 좋아지고 없던 식욕도 생기는 곳입니다. 한식집에서는 밥의 조리 정도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편인데, 질지 않은 딱 알맞게 지어진 밥이 참 맛있고, 불맛이 배인 더덕구이와, 통통한 황태구이, 암퇘지 볶음은 항상 시키게 되는 메뉴입니다. 집밥 메뉴들이지만 계란을 시켰을때 익힘의 정도를 물어보거나, 한우전골을 먹은 후 죽에 버터를 넣어 감칠 맛을 내는 부분들에서 세심함과 센스가 돋보이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2공기 이상 먹고 나오게 되는데도 속이 전혀 더부룩하지 않아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걸 몸소 느끼게 됩니다. 해외에서 손님이 오거나 친구가 오면 항상 같이 가는 곳입니다.

이태원에서 한식이 먹고 싶다면...

사실 이태원에선 마땅히 한식을 먹을만한 식당이 없는데, 괜찮은 집이라고 생각해요.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간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자극적이지 않고 나도 모르게 한그릇 뚝딱 비우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오밀조밀한 쟁반 상차림도 맘에 들고 깔끔한 인테리어는 물론 일하는 직원들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기분 좋았구요.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도 입점해 있으니까 거기서도 맛보실 수 있겠네요.

깔끔한 한정식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깔끔한 한정식이에요. 황태구이를 먹었는데 너무 달지않고 딱입에 붙는 맛이에요. 함께나오는 반찬과 국도 자극적이지 않고요.

추천하고 싶은 곳, 한식을 먹을 수 있는 세련된 곳

깔끔한 한식을 먹을 수 있는 곳.여행 온 외국인에게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곳인데, 음식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며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만족 스러웠던 곳이에요.

한식을 먹으며 여유부릴 수 있는 사색공간

한식에서 고마움이 느껴지는 밥 하나에서 정성이 느껴지는 제육볶음이 너무 맛나고, 기본 찬이 너무 정갈하다 직장 동료랑 왔는데 가족과 함께 디너로 와도 너무 좋을 식당 주차가 어렵긴 하지만 단체 발렛이 있으니 수월♡♡

깔끔한 분위기의 한식

한남동의 세련된 분위기와 어울리는 한식집. 매번 메뉴가 바껴서 먹는 재미가 있고 작은 반찬하나도 깔끔한 맛이 난다. 직원들 유니폼부터 인테리어 조명 분위기 모두 괜찮

집밥을 먹고싶을때

아주 옛날에 가오픈 때 가보고 맛있어서 종종 가게 되었어요. 정갈한 집밥 느낌의 밥이 먹고싶을때 방문하면 딱 좋습니다. 모든 메뉴가 맛있엇어요

외국손님 데리고 가기좋은곳

외국손님에게 흔히(?) 먹는 집밥이라며 대접하기 좋은곳입니다. 가격대는 있지만. 유럽이나 미국에 비하면 여러 디쉬를 한번에 먹으니 싸다며 좋아하더라구요. ㅋ

정보

가격대

US$8 - US$40

요리

아시아 요리, 한국

특별식 제공

채식주의 식단, 채식 옵션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26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