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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엄청 불편하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작은 골목을 두고 맞은편으로 두개의 가게가 있습니다. 자리가 나는대로 가서 앉아야 합니다. 좁고 불편하고 시끄럽지만, 그래도 해물이 다 맛있습니다. 요리를 먹으면 해물라면을 시켜먹을 수 있는데, 짜고 맵지만 꼭 시켜드세요. 맛있어요^^

선술집에서 술한잔 하기 좋은 곳

라됴에 소개되어 찾아간 곳이다. 서촌의 시장통 골목에 있는 허름한 술집이다. 그냥 편안하게 이것저것 시켜서 술 마시면 되는 곳이다.

자리가 따닥따닥 붙어서 불편하지만 해산물 퀄리티는 좋은

꼬막을 맛보기 위해 퇴근하고 일찍 출발했으나 대기하고 들어감.주문하면 홍합탕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돈을 받아도 될 정도의 신선한 홍합을 사용해서 맛났음. 꼬마도 씨알이 좋아 훌륭한 술안주가 되었습니다. 첨엔 가격이 살짝 높다고 생각했으나 음식을 먹어보니 그런 생각은 싹 없어질 정도로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집! 추천!

소주 한잔 하기 좋은 해산물집

소라, 맛조개, 한우낙지탕탕이, 해물라면을 먹었습니다. 소라는 참 좋더군요. 소라 한 점에 소주 한잔 착착 넘어갑니다. 해산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느 저로서는 너무 기름기가 없어서 금방 취하더군요. 하지만 건강한 안주거리에 좋은 술자리가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단, 저녁 6시에 가셔서 7시까지만 드시길... 그 이후로는 사람도 너무 많고 시끄러워서 앞 사람 얘기가 들리지 않습니다. 해산물이 비싸고 접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가성비 상당히 괜찮은 집이네요

ㅠㅠ 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넘 늦게 나와요 해물라면 시켰는데 계속 나온다고 하더니만 결국 한 30분 기다림 ㅠㅠ 그리고 갑오징어는 별로 소라는 맛있긴한데 가격대비 쫌 비싸네요 ㅣ.

서울에서 즐기는 바다내음

이미 너무 많은 미디어에서 다뤄 그런지 정말 이른 시간부터 대기 줄이 어마어마 합니다. 저는 새조개와 소라, 라면을 먹었는데 신선하고 괜찮았습니다. 다만 라면은 소주에 국물이 좀 있어야 한다는 일행의 주장 아래 시켰는데 기본으로 홍합탕이 나오는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비좁고 시끄러운 것은 감안하고 가신다면 좋은 곳입니다.

푸짐함과 신선함 그리고 맛있다!!

식탁에 앉은 사람들이 스스럼 없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배고픔도 채우고 함깨하는 "정"도 채우는 장소였습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홍합국은 거의 메인 요리 수준으로 맛과 신선함이 넘쳤습니다. 술을 안마시는 저도 "해장"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미나리와 잘 어우러지는 실치회는 두툼하고 풍성했고 조개숙회(이름을 잊어버렸음)는 어디 바닷가 근처에 와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문한 계단 집의 비장의 무기 "바다라면"은 그냥 웃음과 감탄이 끊이지 않으며 먹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 아깝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2층으로 자리 잡으시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층에서 먹을 때 바닷가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들이 정겹기도 합니다. 주인 아저씨와 일하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후회없는 선택 입니다.

실망

생각보다는 별로네요 참소라 다시 쓰는거같기도 하고 안시킨 새우 껍데기가 나왓어요 위생이 좀

추천

서촌 거리를 걷다보면 사람들이 길게 줄 서 있어 정말 쉽게 발견할 수 있음. 기본 안주로 나오는 홍합탕이 나오고 소라찜이 정말 부드러워서 맛남. 바다라면은 또 시킬것 같진 않음

맛이며 만족도가 점점 떨어지는 기분이다

원래 안주마을을 가고싶었는데 대기자명단을 적으니 3시간 후쯤 오란다하는수없이 계단집에 줄을섰다.2층을 확장하여 예전보다 대기시간은 많이 줄었다. 참소라숙회&해물라면을 주문했는데 참소라는 미리 조리하였는지 숙회의 부드러움이 없어 실망했구 해물라면도 비주얼에 비하면 별로다.홍합탕은 무한리필이지만 홍합알이 너무 자고 국물도 물을 많이 타서 여느포장 홍합탕보다 맛이 못해졌다. 비좁은 자리 및 가격 감안하면 더이상 방문은 안하지 싶다.수요미식회 방영될때만 해도 괜찮은집이었는데...재방문의사 없음. 외국인 친구에게 퍼포먼스를 해야할때 아니면 추천하고 싶지 않음.

포차 분위기, 신선한 해물

내장까지 통째로 먹는 오징어찜이 가장 맛있었고 문어, 석화도 괜찮았음. 포차 느낌이라 시끌벅적해서 부르기가 힘든 것은 단점.

별로

수요미식회 맛집이라고 해서 기다려 들어갔는데웨이팅해서 갈곳은 아닌거 같아요해산물 맛있긴 한데 양도 적고 비싸고해물라면만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아요의자도 너무 낡고 화장실도 남녀공용 ㅠㅠ

별로

맛집이라고 하는데 양 적고 비싸고 오래된 곳이라 관리가 안되어서 너무 지저분해요...해산물은 맛있지만 재방문 하고싶지 않은 곳

정보

주소

서울 자하문로1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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