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수육과 낙지볶음이 맛있는 곳

이름은 안동국시지만, 이집에 갈때는 수육과 낙지볶음부터 기대하고 가게된다. 수육 고기가 정말 맛있고, 낙지볶음도 깔끔하고 맛있다. 요리를 먹고나면 국수는 작은 것을 시킬 수 있다. 가격대는 있는 편이지만 가끔 갈만한 곳.

캐주얼한 모임에 적당한 곳

음식점 이름에 해당하는 국수는 식사가 끝날 때쯤 나오는데, 특별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수육, 파전, 낙지볶음 등의 요리가 맛있는 편. 룸이 있기는 하지만 점잖은 모임보다는 지인들과의 가벼운 식사에 적당한 집이다. 주차 공간이 있기는 하지만 협소해서 차를 가져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맛있는 집

국수와 국밥 전 등을 파는 곳입니다. 직장인들에게 집밥과도 같은 점심을 제공하며 저녁에는 전과 술을 파는 곳입니자. 문어숙회 가격이 다소 있으나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점심식사로 방문한 곳

단체 식사로 괜찮은 곳이다. 국수 또는 국밥과 요리로 수육을 곁들이면 참 좋은 맛집이다. 겨울에 따뜻한 국물음식을 먹기에 제격인 맛집이다.

정갈한 한식집

아주 정갈한 한식집으로 한정식 메뉴도 존재한다. 상호처럼 유명한 안동국시는 그냥 소면이 아니라 직접 만든 칼국수면스러우면서 직접 낸 담백한 육수가 인상적이다. 가격이 좀 있는 듯 하지만 분위기나 정성을 생각하면 이해된다.

정보

요리

아시아 요리, 한국

주소

서울 마포대로14가길 18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