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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옜날떡볶이

옛날식 밀떡볶이를 판매합니다.정말 철길 바로 옆에 위치하며 허름하지만 정감있습니다.주인할머니 혼자서 바쁘게 요리하시기때문에 알아서 오뎅같은건 챙겨와야합니다.가격도 요즘 떡볶이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음식질 조절이 아쉬운..

떡볶이, 오뎅은 지존입니다.하지만 손님이 워낙 많다보니 음식의 질조절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떡볶이에 못난이를 시켰는데 못난이는 공급받은 못난이를 냉장고에 보관한 후 비닐 그대로 전자렌지에 돌려 줍니다.비닐의 건강상의 문제는 둘째치더라도 비닐냄새와 다른 음식냄새들이 다 배여있어 너무 맛이 없었습니다. 식감도 나빴구요. 순대는 썰어서 접시에 담아뒀다가 주문하면 주는데 손님이 너무 오랫동안 바깥에 놓여져 있었다고 새로 해달라고 하자 썰어놨던 순대를 다시 비닐에 담아 찜통에 넣더군요. 누군가에게 다시 팔겠죠? 다음엔 예전처럼 떡볶이와 오뎅만 먹을려구요

철길떡볶이

충정로역 근처에 있는 떡볶이집이에요. 1인분에 떡볶이 2,000원 순대 2,500원 김말이2개 1,000원 정도로 저렴한데 양은 약간 적은 편! 떡볶이 맛있고 야끼만두는 너무 딱딱해요. 이 나갈 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저렴하고 한 끼 맛있게 잘 때울 수 있지만 청결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점..

추억으로 먹어요

기찻길옆 분식집입니다. 빨간 고추장 떡볶이랑 김밥이 옛날생각 나게 만드는 집인데 사진만큼 맛있지는 않았어요. 지나가다 들릴만 하네요.

2대째 내려온 철길떡볶이

가격이 너무나 저렴한 분식집.식당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동화적이다.떡볶이와 김밥을 먹고 있는데식당 아래쪽으로 기차가 지나간다.

일요일 산책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들린 곳

혀로 느끼는 맛집은 아니고, 철길 옆이라는 장소의 매력에 떢볶이와 튀김, 어묵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집이였다.

정보

주소

서울 경기대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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