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충무로돼지갈비' 달달한 돼지갈비 달달한 돼지갈비 무뚝뚝한 종업원 충무로돼지갈비 최고 오래된 만큼 맛있

달달한 돼지갈비

매장밖에는 이 식당이 소개된 오래된 일본잡지들이 많아 붙어있습니다.매장은 돼지갈비집치고는 꽤 작은 편입니다.트립어드바이저 덕분인지, 그리고 T Mark Hotel 과 가깝기때문에 외국인들도 조금 눈에 띕니다. 제 옆에는 중국인이 음식을 주문하고 있었지만 주인분이 외국어는 거의 못하는듯하여 소통엔 어려움이 있어보였습니다. 하지만 메뉴는 사진과 함께 영어/일본어등이 적혀있어서 외국인들이 주문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을듯 했습니다.돼지갈비는 양이 꽤 많았고 가격은 일반적인 돼지갈비집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기본된장찌개는 제공되지 않고 된장시래기국만 줍니다. 그래서 된장찌개를 따로 시켰는데 한국식 된장찌개보다는 훨씬 순한 맛이었습니다. 해물맛이 강하고 미소시루와 비슷한 듯했습니다. 반찬도 맛있는 편이었지만 파절임은 약간 싱거웠구요.전반적으로 일본인들의 입맛에 좀 더 맛는 달달한 맛이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한국인들도 맛있어할 맛입니다.

달달한 돼지갈비

돼지갈비의 선호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달달한 양념맛을 좋아하는 저에겐 정말 맛있는 돼지갈비집입니다. 단백함을 선호하는 분들에겐 또 다르겠지만요.양념자체도 달달한데 달달한 양념장이 또 있습니다. 이 근방 식당들이 거의 일요일에 문을 닫는데 이곳은 관광객손님이 많아서인지 일요일에도 문을 여는것도 좋습니다. 일본잡지등에 많이 소개되고 바로 앞이 관광호텔이라 손님은 관광객반, 한국인 반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무뚝뚝한 종업원

이곳 돼지갈비를 좋아해 종종 들리는데 오래간만에 가보니 분위기가 너무 다르더군요너무나도 심드렁한 직원들은 손님이 들어오건 주문을 하건 거의 대꾸조차 없을 정도이구요여전히 맛은 있지만 요즘 새로 생기는 친절하고 맛있는 고기집들과 비교할때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뚝 떨어졌습니다

충무로돼지갈비 최고

충무로의 오래된집으로 그만큼 맛있는 집이다. 1층과 2층이 있어 삽겹살이 두툼하니 된장찌개도 맛이있었고 돼지갈비는 양념도 달달하니 양도 푸짐하고 좋았다.

오래된 만큼 맛있는 집

충무로의 아주오래된집으로 맛도 인정받는 음식집이다. 고기가 두툼하니 식감도 최고이고 된장찌개 역시 맛있었고 돼지갈비의 양념도 잘 되어있고 양도 푸짐합니다

정보

요리

바베큐, 아시아 요리, 한국, 그릴

식사 시간

저녁식사

주소

서울 중구 수표로6길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