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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침을 너무 늦게 먹어 힘든 것을 교훈삼아 아침부터 먹고 출발하기로.

음 지난번 후쿠오카여행때도 이치란라면 안먹어봤고해서 이치란 라면을 가려고 했는데 가격도 좀 비싼거같고 입구에서부터 줄서있는 한국인들을 피하고 싶어 도톤보리 지나다니면서 봤던 라멘집으로 가기로 합의함.

지나다니는데 사람들도 많고 현지 사람들도 많이 먹는것을 보고 눈여겨 봤던 집.

사진은 안찍었는데 자판기에서 식권을 사서 주면 음식을 내주는 방식이다. 메뉴는 딱 2개. 사실 종류는 라면 하나이고 다른 것은 사이즈뿐. 정확하지 않은 기억에는 라멘 일반 600엔. 라멘 특 900엔이었던 걸로 기억.

애매한 시간이라 손님은 두명밖에 없어서 식권주고 라멘은 금방 나왔다.

배고파서 사진을 안찍었지만 테이블에 공통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김치와 간 마늘이 있다. 김치는 별로 생각이 없어서 패스하고 예전에 짠내투어 후쿠오카편인가 볼때 라멘에 마늘 넣는걸 본 적이 있어서, 두가지 버젼의 맛을 즐겨보고 싶어서 우선은 마늘을 안넣고 그냥 먹다가 중간에 마늘을 첨가해서 먹었다.

라잘알들은 아시겠지만 마늘을 넣으니까 또 다른 맛으로 변했다. 모험이 싫은 사람이라면 거의 다 드시고 마지막에 시도해보시길! 싸지만 맛은 결코 싸지 않았던 아침에 대만족 하면서 나라로 ㄱㄱ

상호

킨류라멘 (金龍ラーメン, Kinryu Ramen)

지역

일본 Chūō-ku

주소

1 Chome-7-2 Dōtonbori, Chūō-ku, Ōsaka-shi, Ōsaka-fu 542-0071 일본

가격

킨류 라면 650엔
차슈멘 900엔

찾아가는길

도톤보리와 센니치마에 길이 만나는 사거리

영업시간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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