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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찰 음식

가이드 북을 보고 갔습니다. 신발을 벗어 신발장에 넣고, 자리로 안내되었습니다. 점 내는 연등과 불상이 놓여져 있어, 한국적인 분위기였습니다. 20가지 정도의 산나물과 야채 요리로, 튀김, 무침, 조림, 김치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잇달아 나왔습니다. 일본의 사찰 음식과는 다릅니다. 독특한 맛의 음식도 있었습니다. 양이 많은데 놀랐습니다. 게다가 밥도 나오고, 많은 건더기가 된장국 찌개에 들어 있어, 전부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차와 쌀 과자와 완두콩과 밤이 나옵니다. 점심으로 혼자서 33,000원이었습니다. 일단 모처럼 한국에 왔으니까 먹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대비 많이 부족했네요!!!

먼저 수저의 문제입니다.나무로 된것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칠이 많이 벗겨져 있어서 비위생적이였습니다.음식은 사찰음식이라 채식위주였고 맛은 괜찮은편이였습니다. 공연의 문제였는데요, 너무 좁은 장소이고 실내이다보니 먼지가 너무 많이 났습니다.그리고 수준이 좀 낮아서 공연이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여 보였습니다....

산촌

산촌은 말그대로 산과 들에서 나는 각종 채소로 요리하는 음식점입니다.먹고나면 가볍고 건강식이라는 느낌이 듭니다.다만 음식점 내부 환경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면서개선을 해야한다고 생가합니다.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찰음식 전문점?

기본적으로 사찰음식 전문점이라지만 일단 음식들의 맛이 나 퀄리티가 가격대비 형편없습니다.게다가 친절한 편도 아니구요. 주랄에 갔었는데 관광온 외국인들만 좀 있는것 같고 내국인은 거의 없다 시피 했습니다.

사찰음식점이라기엔. . .

사찰 음식점이기보단 아무런 특색도 없는 무미건조한 채식 시골집 밥상일뿐입니다.가격대비 너무 형편 없습니다.외국관광객들이 이 식당을 보고 한국의 사찰음식점의 표준으로 생각할까봐 무안해집니다. 식당입구에 미국의 유명언론지에 소개된 기사가 있던데 그 시기가 언제였는지 의아할 뿐입니다.식당 컨셉이 사찰음식인데 내부 인테리어도 국적미상 같습니다.직원들 서비스도 불친절 합니다.

정보

요리

아시아 요리, 한국

특별식 제공

채식주의 식단, 채식 옵션, 무글루텐 옵션

식사 시간

점심식사, 저녁식사

주소

서울 종로구 관훈동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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